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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곧 주말

  여행을 다녀와서 몸을 추스리고 한 주가 흐른 후, 또 한 주의 끝이 다가온다. 오늘은 12시 부터 수업이 있었다. 아침부터 잠이 오는 상태로 과외를 하고 학교로 돌아왔다. 근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심각하게 고민했다. 수업을 빠질까 말까.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그 내용을 올렸더니 대부분이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 서로 무겁지 않은 이야...

몇 주간의 인스타그램 (10/5)

여행을 다녀왔다

  어제 밤 12시 넘어 집에 도착했다. 짐을 다 정리하고 2시가 넘어 잠이 들었다. 아침 9시 수업이 있었는데, 7시 20분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8시 59분에 눈이 떠졌다. 지각을 하고 3시간짜리 수업을 다 듣고 쌀을 샀다. 집으로 돌아와 밀린 블로그 링크 글들을 읽고, 커뮤니티 글들도 훑었다. 이처럼 5일간의 부재는 많은 짐을 안겨줬...

한 주간의 인스타그램 (9/20)

사진 속에선 날씨는 알아도 계절은 모른다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놓고, 나는 캘리포니아에 잘 도착했다고 글을 썼다. 누군가는 캘리포니아 어디인지 물었고, 누구는 자신도 일전에 가봤는데 너무 좋았다고 다시 가고싶다고 덧글을 달았다. 해운대엔 참 외국인이 많다.  갑자기 사진을 찍으려니 손을 턱하고 잡았다.  다음엔 더 이쁘게 찍어볼게요. 당신을 담기에 아이폰은 너...

여행지와 고향 사이

  벌써 내일이면 떠나는 날이다. 5일이 지났고, 내일 아침에 밥을 먹고 전날 미리 싸둔 짐을 챙겨 집 근처 기차역으로 가면 끝이다. 나는 이곳에 당분간 오지 않을테다. 11월에 부산집이 아마 이사를 할 것 같은데, 그 때도 내려오지 않을테다. 아, 생각해보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때 내려올지도 모르겠다, 거참. 내가 관련 일에 종사를 하지 않는...

같은 고양이를 계속 만났다

  일전에 올린 그 고양이를 며칠 간 또 만났다. 왠지 공사장 같은 곳에 살고 있는 것 같은데, 한 5분 같이 놀다가 각자 갈 길을 간다.

부산에 또 도착했다

  목요일까지 조금 바빴다. 다음 주에 과외가 한 번 빠지기 때문에 이번 주에 보충을 했다. 풀어가야 할 것들이 많아서 준비하느라 조금 애먹었다. 학생의 실력은 늘어나는데, 그게 시험을 볼 때는 발휘가 되지 않아 조금 고민이다. 나랑 둘이 있을 때는 나름대로 해석을 해 나가면서도, 막상 시험지 앞에서는 해석보다는 답만찾는데 주력한다. 그러다보면...

날이 좋아서 걷는다

  오늘 아침엔 8시에 과외가 있었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는데 바깥 날씨가 선선해서 긴 바지와 긴 셔츠를 입고 나갔다. 그늘이 있는 곳에는 가을이 깨어나고 있었지만 햇빛은 여전히 여름임을 보여줬다. 걸어가는 길에는 빛이 너무 강해서 눈을 뜨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번 여름에 선글라스를 구입하지 않은 게 조금 아쉬웠던 순간이었다.  ...

개강을 하다

  오늘로서 확정이 되었는데, 개강 후 총 4과목 11학점을 듣는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한 과목씩 있다. 원래 수요일 수업을 듣지 않고 목요일에 두 과목을 들으려다가, 수요일 수업이 괜찮은 것 같아 바꿨다. 금요일과 화요일에 같은 수업이 있었는데, 금요일 수업은 무엇이든지 좀 아닌 것 같아서 화요일에 듣기로 했다. 하는 일도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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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