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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덧글로 올 한해를 바탕체 글자 10으로 글을 써내려간 듯한 날들이라고 쓴 적이 있었다. 내년이 몇 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드는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왜 이렇게 무뚝뚝하고 도화지 같은 날들이었다고 생각할까. 그 이유를 단순히 제시할 수는 없지만, 내년엔 이것보다는 조금 더 화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문화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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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