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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귀찮은 시간이 잠시 지나고

  오늘도 바로 사진부터.  직접 먹어 보진 못했다. 본점인데, 언젠가 먹어보고 싶다. 일본 드라마 <슬로우 댄스>를 봤을 때부터, 작은 일본식 선술집에 끌렸다. 비록 안주가 싸진 않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작은 단골 술집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언제나 가져왔다.  학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피쉬 앤 그릴' 이란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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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