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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다시 부산으로

  지난 주 수요일에 서울에 올라가서 어제 내려왔다. 중간에 맑은 날도 있었고, 비가 오는 날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꽤 길게 다녀온 느낌이다. 집으로 돌아와 다이어리에 한 일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는데 문득 실감이 나지 않았다. 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이제야 내가 사는 현실로 돌아왔다는 얘기다. 다른 말로 하면, 제대를 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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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