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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봄을 잡으며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봤다. <마더>를 '마더'와 봤다. 난 극장으로 향하기 전 오랜만에 하는 마더와의 데이트라 핫핑크 폴로 셔츠를 꺼내어 입었다. 영화 중간에 대관람차 신에서 엄마가 대관람차 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 볼 때 나온 신이 웃겼는데, 영화관에서 마더와 나만 소리내어 웃고 있더라. 이런것 보면 진짜 모...

최근에 산 앨범들(Part 1)

  영화, 책을 좋아하면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음악이지만, 그것에 관해 쓰기는 너무 버겁다. 얼마 전 서울 간 김에 핫트랙스에서 CD를 몇 장 사고 난 후 영수증을 보던 그녀는 놀란다. 핫트랙스 영수증엔 그동안 산 총 금액이 나와 있는데 100만원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2005년 정도 부터 이용했으니, 나로서는 꽤 자주 산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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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