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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어깨와 등, 그리고 발

집에서 나가기 전부터 비가 올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다. 오랜만에 이태원이나 가자는 생각에 짐을 챙기고 나왔다. 이태원역에 도착해서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NSW에 가서 바지를 보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일전에 봐둔 티셔츠를 사려니 내 사이즈가 없었다. 핫핑크색 루나 플로우 내 사이즈가 있었으나 선뜻 보여달란 말은 못했다. 어색한 인사를...

사라져가는 것들

  마지막으로 정리했다. 왜 아이폰 SKT정책은 기존에 사용하던 폰을 반납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미루고 미루다 반납하기 전에 초기화를 했다. 2년 간 기계값을 다 냈음에도 떠나보내야하는 마음, 이건 아쉬움보다는 못 마땅함에 가깝다. 내 결코 다신 삼성제품은 사지 않으려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었던 제품. 별 쓸모 없는 기능들에 비...

살아있음에

아이폰으로 글을 쓰다.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많이 서툴고 큰 느낌도 없다. 과제가 있으나 그 기한을 넘긴 것도 처음이다. 1학기도 며칠 남지 않았다. 생각보다 아이폰으로 글을 남기는 게 불편하지 않다. 오타는 좀 신경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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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