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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하나로 새 세상

  어제 밤엔 조금 잘 잤던 것 같다. 레이먼드 카버의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을 읽다가 불을 끄고 잠에 들었다. 새벽 두 시가 넘어 잠들었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섯 시 즈음에 다시 눈이 떠졌다. 잠을 푹 자지 못했을 때 느껴지는 퉁 하는 두통과 어지러움이 느껴졌다. 왓츠앱으로 온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보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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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