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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별로 없다

  오랜만에 냐옹이를 만났다. 어두운 밤 골목길을 걸으며 버릇처럼 냐옹 했더니 어디선가 답을 한다. 알고봤더니 근처 차 밑에 숨어 있었다. 그래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발을 어찌나 휘감고 다녔는지 집에 돌아오니 바지에 털이 꽤 많이 붙어 있었다. 이번엔 꽤 오랜 시간을 보냈다.  나 불렀어?  며칠 전에 비누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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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