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또 사고 by James




  그동안 미루다 보니 사진으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지 못했다. 어디 많이 돌아다녔던 것도 아니지만, 이상하게 뭔가 구입한 후에 찍은 사진들이 많다. 먼저 결혼식 사진부터 정리.


  광명 근처까지 갔었다. 11시 반 부터 결혼식이 시작됐는데 일찍 끝날 줄 알고 근처에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에 가볼까 싶었다. 하지만 폐백도 참석하고 늦은 점심도 먹다보니 2시가 넘어 버렸다. 부모님은 부랴부랴 택시타고 광명역으로 가셔서 3시 기차를 타고 가셨다. 나는 그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광명역에선 거의 30분에 한 대씩 있다는데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5분 정도 기다렸다.

  결혼하는 친척집은 교회를 다녀서 일반 예식장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예식을 따랐다.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길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 드리는 게 맨 마지막 즈음에 있어서 좀 의아했다. 첫 번째 노래는 많이 들어본 멜로디였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았다. 같이 참여한 친척들 중에 교회 다니는 집안은 이 쪽 뿐이어서 다들 좀 어색하셨을 것 같다.

  공교롭게도 이 날 친구의 결혼식도 있었다. 다른 친구가 나 대신에 적은 돈이지만 축의금도 내줬다. 얘기 들어보니 많이 울었다고. 남편이 광주에 발령을 받아서 신혼여행 다녀온 후에 곧 떠난다. 사진들을 보니 소극장 느낌이 나서 나쁘지 않아 보였다. 나는 결혼식이 끝나고 카카오톡으로 축하한다고 신혼여행 잘 다녀오라고 얘기했다.





  칼하트에 이 제품이 나왔을 때 부터 갖고 싶었다. 얼마 전 압구정에 잠시 갔다가 약간 충동적으로 구입했다. 두꺼운 재질에 헤리티지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높은 가격이 아니어서 큰 맘 먹고 구입했다(앞 두 사진은 구글에서, 세 번째 사진은 칼하트 코리아 온라인 샵에서 가져왔다).


  매장에서 직원이 입어보라고 했는데 그냥 사겠다고 했다. 내가 기존에 가진 칼하트 셔츠는 L인데, 이 제품은 XL로 구입했다. 하지만 집에와서 보니 너무 컸다. 사진을 몇 번이나 찍어서 봐도 점퍼를 입은 느낌이 났다. 그래서 남들은 어떻게 입나 싶어 검색을 해봤는데, 저 아저씨 모델만 크게 입고 다들 적당한 핏을 유지했다. 압구정이 멀진 않은데, 지하철 갈아타고 걸어가는 길이 번거로워 그냥 입을까 하다가 끝내 다음 날 교환했다. L 안샀으면 큰 일 날뻔 했다. 벌써 칼하트에서 사이즈 교환한 게 두 번째다.

  제품은 마음에 든다. 아토피는 없지만 후천적으로 아토피가 생길수도 있다는 얘길 들어서 살에 닿는 왠만한 의류들은 모두 세탁을 하고 입는다. 이 제품은 택을 보니 분리해서 세탁하라고 되어 있어서, 일전에 핑크돌이 사건도 있고 해서 손빨래 했다. 그런데 세탁을 해보니 진짜 분리세탁 안했으면 엄청 후회할 뻔 했다. 처음 구입했을 때 부터 인디고 로우 진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이 이 옷에서 많이 났는데, 역시 히코리 원단에서 파란색 물이 꽤 나왔다. 원단도 두꺼워서 손빨래도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적당히 조물락 거리면서 잘 마무리 했다.



  작은 돈이 생겨서 끝내 구입했다. 파란색 제품도 있지만 이 파브레는 전 제품을 갖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 그래서 최근에 배송비까지 합쳐서 7만원대에 팔기에(기존 매장에서 13만원대 였던 걸로 기억한다) 구입했다. 일주일 만에 받았다. 아직 신어보진 못했다.


  트위터에서 만난 분과 지인(먼지양)과 함께 저녁에 만났다. 지인과 교보문고에서 기다리며 발견하고 찍은 사진이다. 왜 <디퍼런트>라고 표기했을까 한참을 고민하고 있는데 그 분이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이 분은 책을 좋아하셔서 지난 여름 때 부터 몇 번 뵈었는데 참 좋은 분이다. 꼭 이렇게 매번 책 선물을 주셔서 그런게 아니다. 내가 알기로 나이가 나랑 동갑인 걸로 아는데 아직도 존대한다. 나는 이게 편하다. 어찌되었든 이 분은 김중혁 작가를 좋아하고 연락도 하는 사이인데, 그래서 직접 책을 구입하셔서 지인과 나에게 선물해 주셨다. 문학과지성사 400권 <내 생의 중력>과 노트도 선물해 주셨다. 현재 <뭐라도 되겠지>는 반 정도 읽었는데 쉽게 잘 넘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 이 작가의 친구인 김연수 작가가 좋다. 뒤에 추천사만 봐도 나는 그가 더 끌렸다.


  <H2> 소장판을 아직 6권까지 밖에 구입하지 못했다. 이 표지도 6권이었던 것 같은데, 나는 여전히 히카리보다 하루카가 더 좋다. 이 날도 만화 얘길 하다 <H2>이야기가 나왔는데, 지인은 보통 남자들이 히카리를 더 좋아한단 얘길 했다. 그래서 나는 톡 쏘면서, 그게 다 남자들이 자기가 히데오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히카리는 아닌 척 하면서 히로 맘을 흔드는 깍쟁이라고 덧붙였다.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책을 읽어 나갈수록 하루카 스타일이 좋다. 나름 감정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우연히 알라딘에서 책들을 보다가 예약 중이길래 클릭했다. 사진을 보고도 한참을 웃었다. 심정희 전 에디터는 이 사진을 보고 김주혁 닮았단 얘기도 하셨다. 어쨌든 나꼼수는 흑백이 대세인가 싶기도 하다. 재미있는 건, 언론 수업을 듣는데 <나는 꼼수다>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을 한 게 오늘 처음이었다는 것이다. 언론윤리와법 관련 수업인데, 가차저널리즘 설명하면서 이 얘기가 나왔다. 나중에 자세히 논할 날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나꼼수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특히 좌파진영의 일부)은 왜 MB의 개고기 이야기 같은 것들로 나꼼수의 프레임을 짜려는지 모르겠다. 이 방송을 트집잡기, 흠집내기의 일부로만 보는 경향이 보이는데, 이들이 드러낸 사실을 기반으로 한 폭로들에 대해선 왜 별 말이 없는지 모르겠다. 내가 매주 이 방송을 듣는 이유의 주요한 포인트도 바로 이 후자들에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 최대 크기의 유니클로 매장이 명동에 생겼다. 오픈 날 갔다. 11시에 이나영이 온다는 얘길 들어서 한 번이라도 보고싶단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내 아이폰시계로 10시 59분에 명동역 계단 마지막 단을 밟았다. 그런데 11시가 땡 하는 순간에 사람들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이미 그 전에 행사를 다 끝낸 것이다. 보통 연예인들이 오는 행사를 생각하면 한 10분 정도 늦게 시작해서 10~20분 간 진행될 거라 예상했는데, 내 판단미스였다. 유니클로 온라인 페이지에 따르면 이 명동중앙점의 영업시간도 11시 반 부터인데, 왜 이 날은 11시에 열었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이 날 이나영의 모습을 보고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아.

  사진에서 보듯이 사람이 많았지만 순식간에 저 인원들이 다 들어갔다. 오픈 셋째 날에도 갔는데, 그 날도 줄은 서 있었지만 5분도 안 되어서 들어 갔다.



  구입하려고 들었다가 끝내 놓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가던지, 유니폼이 될 것 같아 구입하지 않았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과 히트텍을 미친듯이 사갔다. 하지만 나는 원래 마음에 두던 것들이 있었기에 유유히 4층으로 직행했다.

  이전부터 패딩 베스트가 사고 싶었다. 남들은 팔이 없는데 뭐가 따뜻하냐고 의문을 표하지만, 얘기에 따르면 심장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몸도 따뜻하다나. NSW에서 나오는 패딩을 해외에서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었는데, 겉 재질이 번지르르해서 싫었다. 겉 재질이 광택없이 면으로 된 걸 원했는데 쉽게 찾기가 힘들다. 최근에 펜필드 제품이 눈에 들어왔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높고 큰 사이즈도 없는 것 같아 구입하지 않았다. 크레센트(Crescent) 다운 웍스 제품을 큰 맘 먹고 구입하려다가 눈 앞에서 품절이 되는 걸 겪고 사질 못했다. 그러다 최근에 +J에서 이 제품을 인터넷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구입했다. 웹 상에선 블랙 제품이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네이비가 더 세련된 느낌이라 고민없이 구입했다. 첫 날엔 이 제품이 제대로 걸려 있지도 않았는데 직원에게 요청해서 창고에서 찾은 후 구입했다.

  이번 주 씨네21을 보는데 이 기사가 보여 사진으로 남겼다. 트위터에서 김도훈 기자가 이 패딩 베스트에 관해 트윗을 남긴 적이 있는데, 이 기사를 보니 누가 추천했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 무슨 색 사셨을라나.

  졸업시험을 치는 날, 그 전에 작문 수업에 들어 갔는데 잘 썼다고 외국인 교수한테 칭찬을 받았다. 이럴 수밖에 없는게, 이 글은 저번 학기 때 파이널 과제로 냈던 걸 수정해서 다시 제출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 당시에 교수나 동료(peer)들로부터 피드백을 꽤 많이 받아서 수정했기에, 별로 걸릴게 없는 글이었다. 비교해서 글쓰기 였는데, 주제는 기타와 베이스 기타의 차이점에 관한 것이었다.




  최근에 우연히 정보를 접하고 양말을 구입했다. 아마 갭 본사에 납품을 하는 국내 업체에서 싸게 판매하는 것 같은데, 개당 2000원 정도에 팔고 있었다. 올킬 쿠폰을 사용해서 12켤레 정도를 2만 2천원 정도에 구입했다. 아직 새로 뜯지도 않은 양말도 있는데, 겸사겸사 구입했다. 이번 겨울도 추울텐데 빨래를 하지 않고 양말 두 개씩 신는 만행을 일주일 간 저질러도 양말이 남아도는 상황에 처해있다. 몇 개는 여성용인데 선물하려고 주문했다.

  월요일에 졸업시험을 끝내고 간단히 술자리를 가졌다. 다음 날 또 아는 동생이 술을 마시자고 해서 같은 술집에 갔다. CPA 시험을 치는 앤데, 술을 너무 오랜만에 마셔서 금방 취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소주 못 마시겠다며 맥주를 시켰다. 그래서 혼자 다 마셨다.

  오늘 이 스타벅스 골드카드가 도착했다. 시존 스타벅스 카드를 몇 번 이상 이용하면 이 카드가 발급이 되고, 저렇게 문구랑 이름을 넣을 수 있다. 이름 부분엔 한글만 입력할 수 있었다. 아래에 문구는 글자 수가 넘쳐서 'no'는 못 넣었다. 저기 표시된 콜링이 내가 매번 마시는 음료다. 텀블러를 거의 매번 사용하니, 퍼스널(personal)이 맨 앞에 붙지만. 그냥 우편에 카드만 넣어서 보낼 줄 알았는데, 신용카드 배송하듯이 카드가 왔다. 그래서 배송하시는 분이 전화해선, 집에서 내려와 달라고 했다. 그래서 사인도 하고 민번 앞자리도 적었다. 이렇게 받으니 뿌듯한 감은 없고 자랑은 조금 하고 싶더라.


  마지막 학기라 그런지 정신이 없다. 이건 바빠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함에 따른 결과다. 화요일에 수업이 끝나고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게 뭔가 찜찜했다. 아는 동생이 술을 먹자고 했을 때도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이렇게 편할 리가 없는데 갑자기 휴가가 안겨진 느낌이었다. 다음 날 아침 밥을 먹으면서 번뜩 생각났다. 매주 한 챕터씩 읽고 요약을 하는 과제가 있는데, 그 마감이 화요일 밤까지였다. 그래서 매주 화요일에 오전 수업이 끝나면 그 과제를 하곤 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 과제를 하려고 지난 주말에 챕터까지 다 읽어놓고 어이없는 실수를 해버렸다. 아마 그게 화요일 아침에 늦잠을 자버려서 지각을 했기 때문일테다. 그 때부터 내 생활의 흐름이 조금 흐트러졌고 정신이 없어진거다. 이 매주 과제를 내는 수업은 참 마음에 안드는데, 더 마음에 안드는 건 과제 추가 제출을 금지한다는 것이다. 보통은 그래도 끝까지라도 해봐라, 하는 게 보통 교수들의 태도인데 이 교수는 뭐가 싫은지 딱 잘라서 아예 제출도 못하게 막아 버린다. 지난 중간고사 문제 때나 수업 진행방식이나 온전히 마음에 드는게 없는데, 정말 강의 평가 때 냉정하게 줄거라 혼자 다짐한다.

  지인이 오늘 그런 얘길 하더라. 어제가 MBC 기자 원서 마감이었단다. 그래서 나는 왜 그런 거 혼자만 알고 안 가르쳐주냐고 농담을 했는데, 따지고 보면 내가 급박하지 않아서 알아보지 않은 이유가 더 크다. 나는 뭐가 하고 싶을까, 라는 고민을 4학년 졸업반이 되어서까지 해본다. 이번 주 금요일, 몇 년만에 첫 토익시험 점수가 나온다. 기대는 하지 않지만 실망도 하지 않길 바란다. 대학 생활도 마지막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덧글

  • young 2011/11/16 23:04 # 답글

    오늘도 장문의 글 훈훈하게 읽습니다.
    딱 뭐랄까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지..라고 하기엔 우리 나이차이가 너무 안나네요 ㅎㅎ.
  • James 2011/11/17 01:29 #

    가죽점퍼 구입하시면 글 올려 주세요(오늘 감시 했습니다, 하하).

    어떤 점이 그런시절(?)을 떠올리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한참(..) 형님 이시면서..^^;;;
  • felix 2011/11/16 23:30 # 답글

    덕분에 양말 구입 잘 했습니다~
  • James 2011/11/17 01:30 #

    아, 트위터에서 보셨군요! 전 어떻게 아셨나 했습니다.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지기 2011/11/16 23:53 # 답글

    양말은 어디서 구입한거야? 내게도 정보 찔러주게나.
  • James 2011/11/17 01:31 #

    카톡으로 보내 드렸어요. 지속적으로 판매 하는 사람 같으니까 이번에 별로 제품이 없다 해도 너무 노여워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길.
  • 2011/11/17 13:2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ames 2011/11/17 19:32 #

    1. 저도 언젠가.. 정유미 누나(..)는 실제로 보고 얘기도 나눠 봤지만 나영신은..ㅡㅜ

    2. 파브레 레드를 구하고 싶은데, 싸게는 잘 안보이네요.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모델도 있는데 잘 안신었네요..

    2. 사시는 곳이 먼 곳에 있군요..^^; 같은 거 입으면 뭐 어떻습니까, 제가 독점 디자인 한 것도 아니구요. 하하. 얘기 들어보니 네이비는 거의 품절이라고 들었어요. 온라인과 명동중앙에만 판매 한다는 얘기도 들리구요. 그런 선물해 주는 누나가 있다니, 동생 분이 부럽네요!

    3. 프라푸치노만 드시니 가격 때문에라도 자주 가기 힘드실 듯.. 저야 싼 축에 속하는 것만 마시니..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쿠키 하나만 사도 별은 주니 잘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덧; 저도 살그머니 팔로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화 2011/11/19 10:53 # 답글

    아 재밌는지기오빸ㅋㅋ
    쫍긴쫍네예 제임스님의 블로그노트공간이!
  • James 2011/11/20 00:41 #

    수정했는데 뭔가 글 끝 부분이 어색한 것 같지 않아요? 아후..
  • 김으뜸 2011/11/20 13:19 # 삭제 답글

    드디어 파브레! 제 파브레는 막 굴리는 용이 되어버렸어요...
    역시 비슷한 취향이라(저 혼자만의 생각일지 몰라도) 많은 부분이 겹칩니다.
    칼하트 헤리티지 셔츠는 저 또한 사고 싶었지만 사이즈가 뭔가 애매해서 못샀고
    다운 베스트 역시 이런 저런 브랜드를 돌아다니다가 펜필드 가격 앞에서 무릎꿇고 고딩 코스프레를 위해 노스페이스를 구입했어요. 하하

    그나저나 양말이 으뜸! 아, 트위터를 안하니 이런 정보를 볼 수 없는게 슬픕니다.
    저에게도 카톡을 보내주세요... 으히히
  • James 2011/11/20 13:47 #

    저도 비슷한 걸 인정합니다(아직 카모는 좀 힘들지만요..^^;). 저도 파타고니아 베스트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마음을 돌렸어요.
    양말에 관한 건 카톡으로 보내 드렸습니다.

    요즘은 지름목록이 블로그에 잘 안올라 오는 것 같더라구요, 하하.
  • 2011/11/23 12:4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ames 2011/11/23 21:01 #

    리버서블도 사셨군요! 저도 블랙도 사고 싶었지만.. 영수증 잃어 버리셨음 그냥 입으셔야 하나요? 어떻게 카드만 들고 가서는 안되는지;;

    카페 멤버들이 아는 분들이 바로 등업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만큼 좋은 정보를 주는 거겠죠? 아, 이건 팁인데 여성 분들은 사진(본인 사진 포함인지 모르겠지만..) 몇 번 올리시면 초고속 등업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워낙 남성분들이 많은 카페라..^^; 저도 최대한 등업용 글은 안올리고 있는데, 천천히 생각하려구요. 일전에 좀 ..한 사진을 올려볼까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뭐 언젠간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갈 때 마다 기분 좋아요. 비록 사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요..ㅡㅜ
  • 킹칼 2011/11/24 20:20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서핑하다가 우연히 들러서는 재밌게 글 읽다 즐겨찾기 하고 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양말 구입처가 알고싶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kingkal@hanmail.net 메일주소를 남깁니다.^^
  • James 2011/11/24 21:02 #

    보내 드렸습니다. 좋은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 2012/01/20 14:2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ames 2012/01/20 23:13 #

    보내 드렸습니다. 제품은 계속 변하더군요.
  • 2012/02/04 14:00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ames 2012/02/04 21:44 #

    아무래도 직영점들은 정가에 판매하니 더 싸게 구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당시 구입했던 사이트는 이미 품절입니다. Fabre 라고 검색해 보시면 국내 구매대행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이즈는 장담을 못하지만요. 본인의 사이즈를 알고 색상도 사이트에 있다면 그게 가장 싼 루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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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