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했던 시험 기간이 지나고 by James


  시험은 어떻게든 지나갔다. 오늘은 그냥 바로 사진부터.

  며칠 전 검색어에 뿌잉뿌잉이 뜨길래 클릭해봤더니 연관검색어에 저런 놀라운 내용이 들어 있었다. 저 그림을 검색해 본 건가.


  웃어라. 웃어서 행복한 것인가. 귀가 달려 있습니다.


  시험기간에 아침부터 과외를 하고 가는 길에 찍은 사진. 만나서 반가워.


  사놓고 잘 신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꺼내 보았다. 이런 아웃솔은 너무 빨리 닳는다. 바지가 좀 이상하네.

  정성일이 올드독한테 작업할 때 들으면 좋다고 선물했다는 음반. 몇 개월 전에 그 글을 읽고 구입했다. 내가 산 최초의 클래식 음반이 아닐까. 이번 시험 기간에도 여러 번 들었다.

  iOS5로 업그레이드 하고 연락처에 그룹을 클릭하면 이런 상태로 나왔다. 게다가 여기서 뒤로 돌아가는 버튼도 사라졌다. 연락처에서 편집버튼도 사라졌었다. 혹시나 해서 iCloud 계정을 기존 홍콩계정에서 새로 만든 계정(me.com 이던가)으로 바꾸었더니 다시 원상 복구 되었다. 트위터에 쓰긴 했는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사진첩이 강화되었다. 바로 그룹으로 사진을 나눌 수 있는데, 우선 이 기능이 도입된 건 좋다. 그런데 이게 사진을 잘라내서 다른 그룹으로 옮기는 게 아니라, 일종에 복사해서 옮기는 듯 했다. 그럼 사진이 두 공간을 차지하니(상식적으로 보면. 시스템적으로는 아닐 것이라 추정해 본다) 용량이 두 배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그룹을 옮긴 후 기존 파일을 삭제했다. 삭제하려니 다른 그룹에 이 사진이 있는데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와 비슷한 질문을 하길래 그냥 예 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기존 사진과 새로 그룹에 넣어 둔 두 사진 모두 삭제가 되었다. 나는 이 시스템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냥 사진을 구분해서 보라는 의미인가. 그래서 사진 몇 장이 사라졌다. 학생증이랑 여러 바코드를 넣어 뒀는데, 다 사라졌다.

  시험기간임에도 나는 빨래를 했다. 날이 언제 흐려질지 모르기 때문에 빨래를 미룰 순 없었다. 아침일찍부터 빨래를 했다. 기존에 하는 방식과 똑같이 돌렸다. 그런데 흰 빨래들이 모두 이렇게 이염되었다. 빨래하기 전에 흰 색 면티나 양말에 때가 묻은 부위에 찌든 때용 어떤 제품을 매번 뿌렸다. 그런데 이번에 양말에 뿌리면서 핑크-보라색 부분에도 뿌려졌나보다. 그래서 이렇게 온통 물이 들었다. 아침부터 충격을 받았다.

  주범이 바로 저 양말이다. 왼쪽 오래 보이는 coevel 양말도 기존의 연한 베이지색을 벗고 연한 핑크로 변해 버렸다.



  집에 돌아와 살펴보니 이렇게 변해 버렸다. 일본 유니클로에서 친구가 사다 준 제품이다. 원래 집에서 입기만 하는 옷이긴 한데, 이건 나름 마음에 든다. 

  이게 제일 맘이 아프다. 아끼던 제품이고 두 번밖에 입질 않았는데 연한 핑크빛이 감돈다. 질이 좋아서 그런지 일반 면티보단 물이 덜 들었다. 흰남 제품이었는데 핑남 제품으로 바뀌었다. 이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흰옷은 따로 빨아야되겠다. 기존에 이렇게 이염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어머니께선 아직도 빨래를 분류해서 하시지만, 나는 바쁘기도 하고 그동안 이염도 없었기에 매번 같이 빨았다. 하지만 이제 알겠다.






  수요일 저녁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있었다. 다음 날 시험이 남았고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음에도 스터디 멤버 집에 가서 야구를 보았다. 치킨과 맥주가 넉넉했지만 나는 치킨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 그 지인이 키우는 샴 고양이. 얘 눈은 볼 때마다 튀어나오거나 뭔가로 툭 찌를까봐 무섭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애교가 별로 없다. 내 냐옹이는 이제 내가 '냐옹'하면 어디선가 다다다다닥 하는 발소리가 들린 후 내곁에 나타난다. 그리곤 냐옹냐옹 하면서 무한 부비부비를 실시한다. 어제도 만났다.

  여행 갔다가 면세점에서 나도 사볼까 하고 들었지만 13만원 얘기에 그냥 돌아 나왔다. 지인은 면세점에서 사서 아직 잘 쓰고 있다. 내가 막 일본 장인의 각질이 들어간 제품 잘 쓰고 있냐고 장난치곤 하는데, 효모가 들어간 제품이다(그래서인지 그는 자기 얼굴이 아니라 손이 엄청 고와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아주 약간 발라서 향을 맡은 후 곰팡이 냄새 난다고 말했다. 그런데 나도 써보고 싶다. TV가 없어 몰랐는데 무려 탕웨이가 광고한다고 했다. 남자 용은 유지태가 한다. 피테라 에센스 입니다. 이 집 주인은 한화팬이면서 이 SK2 제품 쓴다고 그 날 SK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롯빠 두 명은 이 날 울었습니다.




  자기가 무슨 LVC인 것처럼 바지가 돌아간다. 셀비지가 원래 이렇다지만 괜히 살쪄서 이런가 싶어 부끄럽다. 하지만 다른 분들도 돌아간다는 얘길 해주셔서 혼자 안도했다.


  어제 <오직 그대만>을 보았다. 처음엔 그냥 그런 연애 영화로 생각해서 보기 꺼렸지만 시간이 이것밖에 맞질 않았다. 이 영화의 시작도 그랬다.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여자에게 일어난 위기로 인해 둘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중간에 억지와 진지 사이에 놓여진 반전도 존재한다. 영화를 보다보면, 소지섭은 전체에서 백 마디도 안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고 한효주는 아름답다.

  영화는 마지막에 폭력을 보여주어 상황을 비극적으로 이끌어간다. 그 비극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폭력은 점점 강해진다. 하지만 영화관에 나와서 생각해보면, 그 폭력은 사실 팔을 자르고 장기를 뽑아내는 것과 같은 극단이 아님에도 강하게 다가왔음을 알았다. 폭력성은 단지 보여줘서만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와 상황 그리고 그곳에 얼마나 관객이 몰입하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달라짐을 알았다. 이 영화에서 한효주는 굉장히 아름답게 나온다. 시종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확실히 알았다. 배우 중에는 빛과 어울리는 배우가 있다는 것. 시각과 관련된 내용이 큰 중심을 이루기에 의도했다 볼 수 있지만, 이 영화는 빛을 많이 담아 낸다. 하지만 그게 노출의 과다보다는 말 그대로 낮을 비추는 빛을 잘 이용했다. 한효주는 이전부터 그 빛과 잘 어울리는 배우였다. 나중엔 그 빛이 자신에게서 나오는 듯한 착각이 일어날 정도로. 자의적으로, 한효주를 많이 볼 수 있다는 게 이 영화의 미덕이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호란을 볼 수 있어 더 좋았다(이 두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나는 아무 여자나 다 좋아한다는 평가를 받지만, 부인하겠다). 노래들도 다 좋아서 OST를 구입하고 싶었다. 특히 오프닝과 엔딩이 좋다. 그리고 나는 진구 라는 배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더 얄미웠다.

  종각 아비꼬는 사람이 명동만큼 많지 않아 가끔 간다. 매운 걸 좋아하면서도, 아비꼬를 막 좋아하진 않는다. 이 날은 2시까지 빈속이어서 2단계를 시켰다. 보통은 3단계를 먹는다. 열쇠고리에 덩크가 달려 있었다. 아직 덩크는 사보질 않았는데, 몇 번의 유혹이 있었지만 다 곧 품절이었다. 덩크랑 포스도 구분 못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절 어디 갔나.



  마늘 후레이크는 넉넉히 단무지는 산처럼. 예전엔 계란도 공짜였는데 이제 메뉴판에서 아예 사라진 듯하다. 기본 카레라이스 위에 돈까스와 고로케를 시켰다. 내 기억으로 분명 고로케 두 개줬던 것 같은데 아니란다. 고로케 나눠 먹었습니다. 혼자 다 먹지 않았어요.

  지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메디언은 단연 정형돈이다. 이 이전엔 김용만이었다. 김용만을 한참 좋아할 때, 남들은 그리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 하긴 당시에 코메디언을 다른 연예인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잘 없었다. 내가 좋아해서 팬카페도 만들고 싶었을 때(검색해도 사진이 몇 장 나오지 않던 시절이었다), 연예대상을 2년인가 연속으로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여전히 좋아하지만 TV가 없어서 그런지 잘 안보인다. 이후 정형돈을 알게 되고 개그 콘서트 때부터 좋아했다. 무한도전에서 못 웃긴다고 했을 때도 나는 웃겼다. 요즘도 제일 웃기다. 나는 그가 인간적이어서 좋다. 여기서 인간적이란 것은, 타 연예인들보다 포장하거나 가리려는 모습이 덜하다는 뜻이다. 막 화를 내도 그 속엔 억울함이 깃들어 있지만 짜증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좋다. 요즘 내가 무도를 보는 가장 큰 이유다. 최근 인기가 많아져서 많이들 좋아하고 돈가스도 잘 되고(진짜 먹어 보고 싶다) 여의도로 이사도 하고 11번가 광고도 찍는다. 지나가다가 편의점에서 이 광고를 보는데, 어찌나 어울리던지. 원래 팥 들어간 모든 걸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어 보였다.



  찍을 땐 몰랐는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다(프로그램으로 리사이징 했더니 오류가 생기는지 이 사진부터 이상하다). 어렸을 적부터 정말 많은 종류의 스킨로션을 사용해왔다. 매번 별 효과를 못 보다가 최종적으로 정착한 제품이 이 키엘 제품이다. 2~3달 만에 한 번씩 산다. 모이스처라이저에 한글로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건, 과대광고로 지적받았기 때문이다. 아마 저기에 트러블 치료였나 그런게 적혀 있었는데, 치료는 아니라고 지적받았다. 근데 진짜 치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나 싶기도 하다. 스킨 로션으로 어떻게 치료(제거)할 수 있다고 믿는건지. 일전에 크림만 선물받아서 스킨도 같이 사서 밤에 쓰고 있는 울트라 페이셜 라인은 그냥 그랬다.



  옆 모습은 별로였구나.


  어찌 사지 않겠어요. Red Wing Beckman 6" Round-Toe 9011.

  머리가 지저분해서 자르러 갔다. 원래는 그냥 다듬으려고 했다. 하지만 고작 다듬는데 13,000원이나 내려니 아까웠다. 잠시 기다리는 사이에 사진을 보는데, 이 머리가 마음에 들어서 물어봤다. 이렇게 가능하냐고. 왜냐하면 머리카락 타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 그랬더니 그냥 "아, 짧게?" 라고 얘기하시더니 앉으라고 했다. 그래서 잘랐다.

  진짜 이석원일까.

  잡지를 보면서 우연히 보았다. 이젠 내용을 외울 정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젠 새벽 3시가 넘어서 잤다. 오늘은 꼭 늦잠을 자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침에 눈이 떠지길래, 오래 자고 싶어도 몸이 적응해서 못 자는구나 싶었다. 그래서 눈을 떴더니 11시 반이 넘었다. 조금 놀랐다. 꽤 푹 잤다. 오늘 4시 광화문에서 박원순 후보 행사가 있다고 한다. 7시엔 나는 꼼수다 멤버 전원이 참석을 한단다. 혼자라도 가볼까 고민중이다.

  


덧글

  • 국화 2011/10/22 15:27 # 답글

    와아 이석원짜응 쩌네요! '-'
    키엘 저제품 나도있어요! 여름에 완소제품이지라
  • James 2011/10/22 15:43 #

    전 1년 365일 완소제품!

    이석원 아닌 줄 알았어요.
  • 2011/10/22 15:28 # 삭제 답글

    치료라고 믿었던 사람 여기있음.ㅜㅜ
    ㅎㅎㅎㅎ 근데 알콜 들어간거 계속 쓰면 모공 더 넓어 진다고 해서 당장 사용을 그만뒀어요..
    아직도 방 한구석에 모이스처라이저는 굴러다니네요..ㅎㅎㅎ
  • James 2011/10/22 15:46 #

    아.. 그러셨군요 ㅡㅜ 전 치료는 병원가야한다는 생각에 ㅡㅜ;;
    스킨 로션은 그냥 트러블 예방 혹은 진정 이정도로만 생각을 했거든요. 알콜에 관한 이야기는 저도 몇 번 들었는데, 지성이라 오일프리를 찾다보니 이 제품만 계속 쓰게 되네요. 클리니크는 화학제품(약) 느낌이라 제가 민감하기도 하구요..ㅡㅜ

    혹시 추천 제품 있으신지. 아침 저녁 모두 같은 걸 써서 그런지 최근에 효과가 덜 한 것 같아 저녁은 다른 걸 발랐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다 떨어져 가는 중이라.

  • Run192Km 2011/10/23 00:18 # 답글

    마침 오늘 지인이 정형돈 돈까스 맛나다고 그러더군요.
    ..줄 것도 아니면서..;ㅅ;
  • James 2011/10/23 09:42 #

    먹어 봅시다! 하긴 모든 돈가스는 맛이 있지요...
  • plastic.. 2011/10/24 10:05 # 삭제 답글

    저도 종종 아비꼬 가는데 언제 딱 계란이 없어졌길래 물어봤었어요.
    서버분이 조류독감과 위생상 내놓지 않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한창 조류독감이 유행할 때긴 해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아예 없애기로 한 듯 하네요.
    아비꼬는 역시 고로케가 제일 맛있죠? ㅋ.

    + 피...피부에 신경 쓰신다면 폴라스 초이스를 추..추천해요!
  • James 2011/10/24 13:31 #

    최근에 또 조류독감이 있었나요? 저는 최근까지 봐서.. 근데 그게 웃긴게, 무료였다가 한 때 유료로 바뀐 적이 있습니다 ^^;
    저는 치..치킨가스를 좋아합니다; 고로케는 뭔가 아쉬울 때 ㅡㅜ

    말씀하신 제품 검색해 봐야겠네요.
  • 2011/10/24 13:2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ames 2011/10/24 13:34 #

    매운거 잘 드시나요? 그럼 먼저 '기본 카레라이스'라고 적힌 걸 고르세요. 5천원인가 하는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그 위에 토핑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새우가스 돈가스 치킨가스 고로케 등등을 추가하시면 돼요. 그리고 기본 카레라이스도 매운 단계가 있습니다. 아주 안 매운 애기단계부터 신단계인가? 그것까지 있더라구요. 저는 매운 걸 잘 먹어서(매콤한 것과는 좀 다릅니다) 보통 3단계 시킵니다.

    기본 카레 말고 카레우동도 있는듯 하고, 카레에 닭고기나 고기 등이 원래부터 섞여서 들어간 것들도 있는데 모두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드셔 보시길!

    지인 중에 나름 언니네이발관 팬질을 하신 분이 계신데, 저 사진은 못 알아보시더라구요;; 전 태어나서 저렇게 말라 본 기억이 없네요..
  • somewhere 2011/10/24 19:20 # 답글

    푸 양말은 저도 갖고 싶은 아이템이군요. 귀도 나와 있고.

    SK-II 얼마 하는지 궁금했는데 가격이 저렇군요. 음...

    핑크빛으로 물든 흰티셔츠를 봤을 때 입이 확 벌어졌습니다. 세상에. 어쩌나...

    <오직 그대만>은 보지 않았지만
    자연광을 이용한 아름다운 빛을 보고 싶다면
    아네스 바르다의 <행복>(1965)을 보세요.
  • James 2011/10/25 21:01 #

    일반 백화점 매장에선 그 에센스가 17만원인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흰 티셔츠는 그냥 입으려구요. 어쩔 수 없죠 뭐.

    추천해주신 영화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일전엔 한국영화에서 보여주는 자연광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어요. 뭔가 자글거리는 느낌도 나고, 그게 영화관을 벗어나서 보면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TV에서 보여주는 한국영화는 잘 안보려 합니다.

  • 기묘니 2011/11/01 10:22 # 답글

    정말로요. 엄마가 흰옷 검은옷 꼼꼼히 구분해서 세탁기를 돌리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하지만 핑남도 나름 력있는걸요. 정형돈 호빵은 저희 엄마가 그저께 장보면서 사오셨어요. 제가 먹어보고 시식기라도 살짝 남겨볼께요ㅎㅎ 그리고 정유미만세!!!
  • James 2011/11/01 12:06 #

    원래 저 제품이 흰남 베(이지)남 으로만 나오는 거라 그게 좋았는데 어쩌다 보니..ㅡㅜ 그냥 입습니다, 하하. 좋아하는 거라 어쩔 수 없지요. 저 크기의 호빵을 먹어 보고 싶어요. 좀 크게 나와도 괜찮을텐데..

    정유미가 싫어지는 날, 저는 도를 깨달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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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