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 by James


  Part 1.



  나는 이걸 기대했는데(브라운 컬러는 품절이라 그레이에서 캡쳐했다)

  이게 왔다. UK는 맞지만 JP 어쩔거야. 억지로 발을 쑤셔넣긴 했는데, 아주 약간은 늘어나긴 할텐데 양말을 신고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래서 메일을 보냈다. 발이 안들어 간다고. 이거 설마 영국으로 다시 보내라는 건 아니겠지? 그건 좀 무섭잖아..



  Part 2.

  Oh, my god.

  Thank you for your email. Sorry to hear that the shoe size is not as seen and expected. They may stretch out with wear however if they are much to small we will of course except them in return. If you wish to return please send to the below noted address with a note of your order number and name enclosed. Please ensure the parcel is packaged well and marked clearly as ‘Returned Goods’. If you have any queries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저기, 그러면 운송료는 어쩌라구? 내 돈으로 먼저 보내라는거야? 라고 답을 보냈다. 내가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


  Part 3.

  Thank you for your reply. It seems like the size is much to small to stretch with wear. If you can ship back to us we will reimburse the shipping cost to your account. If you can ship back via economy postal or courier service it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I have noted our returns information below. Please mark clearly on the parcel as ‘Returned Goods’.

  그래. 징징거리지말고 보내라는 거지? 거참. 그냥 신어버릴까. 지금 양말신고 다시 신으니 들어가긴 한데.. 아쉽다.








덧글

  • bonjo 2011/08/18 16:53 # 답글

    헉 사이즈가 잘못 온겁니까.
  • James 2011/08/18 17:21 #

    UK10이 295라고 나와 있어서 주문했는데, 받고 보니 285네요..
    얘네 실수인데 이거 참.. 다른 사이즈도 없을텐데. 환불이 문제가 아니라, 이걸 다시 어떻게 보내나 싶기도 하네요ㅡㅜ
  • Run192Km 2011/08/18 17:56 # 답글

    보내라 그러면 정말.. 큰일이겠는데요..-ㅂ-;;

    우리나라에는 전혀 없는 신발인가봐요;;
  • James 2011/08/18 18:28 #

    원하면 보내라고.. 무슨 옆동네 살듯이;
    국내에 들어왔었지요. 299,000원이었나;; 게다가 제 사이즈는 들여오지도 않았지요!!!(언제나 이런 부분에서 좀 열이..)

    저 가격에 20% 할인까지, 게다가 운송료도 무료여서 구입했어요. 이전부터 갖고 싶었던 거라..
    (언제는 그런게 없었다는 듯이;;)
댓글 입력 영역


메모장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