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3일
안타까움과 간사함
요즘 <7인 7색>을 잘 보고 있다. 최근 들어 사회과학이 눈에 잘 들어 오고 인터뷰 한 것들이 구어식인지라 쉽게 읽혀 즐겨 보곤 한다. 지승호 란 사람 자체에도 관심이 많이 생기는 요즘인데, 그의 책들 이것 저것 좀 살펴보려 검색해 봤더니, 놀라운 이야기가 있다. <유시민을 만나다>를 한번 볼까 했더니, 요즘 이 책을 사면 <7인 7색>을 동시에 준다는 것이다. 그 사이트는 응24. 아아 왜 이렇게 허무한 것일까, 휴가 간 서점에서 이 책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가격이 생각보다 높았기 때문. 그래서 날 위한 투자인 셈 치고 샀는데 이런. 안타까움과 나 스스로에 대한 간사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안타까움을 감출 길이 없다, 하아.
# by | 2008/02/23 16:40 | [Short]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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